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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는 시어머니가 미운가 ?
아니면 시어머니 옆에서 깐죽거리며 말리는 척하는 시누이가 미운가 ?
가끔 생각해 봅시다.
양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황당한 인간이 있는가 하면,
늑대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당황스런 인간도 있는데
둘 다 악랄하기는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다.
남의 권력을 빌어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니며
약한자를 괴롭히는 하류인간 부류들.
지금시대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많이 좋아졌는데,
갈수록 늑대의 탈을 쓴 당황스런 인간은 줄지 않고,
또 양의 탈을 쓴 황당한 인간도 줄지 않고 있음이 우리를 난감하게 한다.
순창 장에 나온 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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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made in China상표가 있는 물건을 모두 치우고 한 일주일을 살아보자.
견딜 수 있다면 당신은 이상한 사람이다.
우리 주위에 중국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해 보면 놀랄 정도로 많다.
중국에서 화학약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가짜 계란을 진짜와 똑같은 모양,
거의 흡사한 맛의 계란을 만드는 것을 보았는데, 기이하면서도 놀라운 세상이 중국이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식품을 갖고 온갖 장난을 치는 것을 보면,
웩 웩 거리며 토할 것 같은 상태로 작업을 하는 것도 보았는데,
음식물 갖고 장난 노는 놈들! 국경을 초월해 똥물에 담가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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